[늦여름 ‘酒도권’ 잡아라]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입력 2015-08-24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늦여름 30도를 넘나드는 더위 만큼 업체간 맥주 전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초 롯데주류 클라우드의 가세로 3파전 체제로 재편되며 요동쳤던 맥주 시장이 올해 본격적인 싸움터로 바뀌며 여름의 끝자락에도 주당 끌어안기에 여념이 없다. 여름은 맥주업계 최대 성수기다. 한 해 판매량의 30%가 넘는 맥주가 6~8월에 팔린다.

오비맥주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여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리뉴얼한 뉴하이트의 돌풍과 크림생올몰트 맥스로 바람몰이를 하고 있고, 롯데주류는 작년 4월 선보인 맥주 클라우드로 무섭게 양사를 뒤쫓고 있다. 수입맥주의 거센 도전에도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맥주 브랜드를 살펴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26,000
    • -0.7%
    • 이더리움
    • 4,029,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93,900
    • -1.61%
    • 리플
    • 4,145
    • -0.05%
    • 솔라나
    • 282,500
    • -3.58%
    • 에이다
    • 1,164
    • -1.36%
    • 이오스
    • 947
    • -3.07%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20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1.1%
    • 체인링크
    • 28,320
    • -0.7%
    • 샌드박스
    • 588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