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인허가 8만3000호···전년동월비 85.8% 증가

입력 2015-08-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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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주택건설 실적
지난 7월 주택 인.허가와 착공, 분양, 준공 등이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8만2836호로 전년동월대비 85.8% 증가했으며 누계기준으로는 44.8% 증가한 38만2916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주택시장 호조에 따라 올해 1월 이후 증가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증가폭은 전월(6월은 전년동월대비 72.3% 증가)대비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4만4667호)이 재건축 물량 증가로 서울, 인천 및 경기 모두 증가(각각 256.4%, 167.1%, 57.2%)해 전년동월대비 101.5% 늘었다.

또한 지방(3만8169호)은 부산(동래), 충북(청주), 경북(포항)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70.4%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5만7972호, 아파트 외 주택은 2만4864호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104.0%, 5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7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5만4593호로, 전년동월대비 58.8% 증가했으며 누계기준으로는

36.8% 증가한 34만3437호를 기록했다.

인허가 실적 증가에 따라 6월(6만6000호, 전년동월대비 43.7% 증가)에 이어 착공실적도 증가했으며 증가폭도 커졌다.

수도권(3만83호)은 서울(121.1%), 인천(21.8%), 경기(130.4%)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121.1% 증가했고 지방(2만4510호)은 부산(남구), 대구(달성), 세종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8.0% 증가했다.

또한 7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만4298호로 전년동월대비 90.2% 늘었으며 누계기준으로는 52.8% 증가한 25만2094호로 집계됐다.

계절적 비수기지만 청약시장 호조로 지난 3월 이후 분양물량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2만2013호)은 서울(-67.5%)은 줄었지만 인천 및 경기의 증가(각각 220.9%, 206.9%)로 전년동월대비 178.0% 늘어났다. 지방(1만2285호)은 부산, 대전, 경남 등에서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1.5% 증가했다.

유형별로 분양주택은 3만446호로 전년동월대비 107.4% 늘었고 임대주택은 2893호로 9.8% 줄었다.

한편 7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6872호로, 전년동월대비 11.3.% 증가했으며 누계기준으로는 2.6% 감소한 23만6427호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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