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거짓 키스로 위기 모면한 김영훈, 날카로운 미소...김민경, 세상 모르고 아기 표정

입력 2015-08-24 1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출처= MBC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김영훈이 위기 상황을 가까스로 모면했다.

24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문현수(김영훈 분)가 자신을 유혹하는 강세나(김민경 분)를 밀어내며 묘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나는 임신한 송아를 계단에서 밀어 부상 당하게 한 뒤 호텔로 몸을 피했다. 세나의 위치를 안 현수는 세나가 머물고 있는 방에서 함께 술을 마셨고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세나는 현수를 안으려 했지만 현수는 그런 세나의 두 팔을 밀어냈다. 자신의 스킨십을 거부하는 현수의 모습이 당황스러운 세나는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어?"라고 말했고, 현수는 "당신한테 빠지면 내가 헤어나오지 못할까봐. 당신이 자유로워질 때까지 참는거야"라고 안심시켰다.

세나는 "그럼 나한테 믿음을 줘, 당신 마음을 보여주란 말이야"라고 애정을 확인하려 했고, 현수는 세나의 이마에 조용히 키스했다. 세나는 그때서야 마음이 놓인다는 듯 평화로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세나를 안고 있는 현수는 날카로운 미소를 지어보여 대조를 이뤘다.

'이브의 사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87,000
    • -3.56%
    • 이더리움
    • 4,787,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2.68%
    • 리플
    • 1,996
    • +1.78%
    • 솔라나
    • 330,300
    • -5.57%
    • 에이다
    • 1,333
    • -5.33%
    • 이오스
    • 1,127
    • -2.25%
    • 트론
    • 274
    • -5.19%
    • 스텔라루멘
    • 667
    • -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1.73%
    • 체인링크
    • 24,270
    • -2.73%
    • 샌드박스
    • 941
    • -1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