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개발]한강개발, 뭔헨-런던-센프란시스코 수변모델 차용,내용은

입력 2015-08-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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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부가 발표한 한강개발 계획안은 선진국들의 다양한 수변활용 모델을 차용했다.

이중 뭔헨의 경우 이자르강 개발을 위해 홍수피해 저감을 위한 치수사업과 자연성 회복을 동시에 추진했다.

또 넓은 고수부지를 정비해 강폭을 확장하고 인공호안 등을 제거하여 최대한 하천 본연의 친환경성을 회복했다.

센프란시스코 피어39 지역의 경우 1978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했으며 부두시설을 개조해 상업,판매시설을 도입했다.

이후 연간 1000만명 이상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했다.

런던 템즈강의 경우 도심과 강변의 연계성을 강화한 수상교통시설을 확충했다.

이를 통해 테이트모던, 런던아이 등 주요관광지 보행로를 연결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파리 세느강의 경우 세느강변을 레서 휴식공간으로 정비해 강과 도시의 발전개념상 연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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