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중국 지린대학서 금융전문과정 개설

입력 2015-08-24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은 24일 오전, 중국 길림성 장춘시 소재 길림대학교에서 제10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좌측부터) 배현기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이호형 주중한국대사관 재경관, 이장영 금융연수원장, 강만수 前기획재정부 장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장바오샹 길림은행 동사장, 천궈강 길림대학교 부총장, 류진취엔 길림대학교 상학원장, 지성규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행장, 장웨이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장춘분행장 (사진 제공 = 하나금융)

하나금융은 24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 지린대학교에서 제10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이장영 금융연수원장 등이 참여했다.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은 2006년 처음시작돼 매년 하나금융과 중국 지린은행, 지린대가 공동 주관하는 단기 금융전문과정이다.

지난해 제9기까지 모두 4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10기 과정에는 45명이 연수생으로 참여해 뉴노멀시대 진입과 일대일로 정책 추진에 대해 수강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연수생들께서 국제금융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고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큰 활약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4,000
    • -1.43%
    • 이더리움
    • 4,589,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8.19%
    • 리플
    • 1,871
    • -12.98%
    • 솔라나
    • 340,200
    • -5.68%
    • 에이다
    • 1,346
    • -11.62%
    • 이오스
    • 1,104
    • +1.85%
    • 트론
    • 281
    • -7.57%
    • 스텔라루멘
    • 657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8.04%
    • 체인링크
    • 22,980
    • -5.35%
    • 샌드박스
    • 726
    • +2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