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홍콩증시에 상장한 다롄완다그룹의 계열사 다롄완다상업부동산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17% 폭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거래가는 당초 주당 52홍콩달러선에서 43홍콩달러선까지 급락했다.
입력 2015-08-24 16:29
지난해 12월 홍콩증시에 상장한 다롄완다그룹의 계열사 다롄완다상업부동산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17% 폭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거래가는 당초 주당 52홍콩달러선에서 43홍콩달러선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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