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C기업구조조정, 1년만에 동우엠엔에프씨 차익실현

입력 2007-03-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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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캐피탈의 IBKC기업조정조합이 동우엠엔에프씨에 대한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C제2호기업구조조정조합은 동우엠엔에프씨의 주식 7.41%(80만2463주)를 장내에서 처분해 지분율이 11.67%(140만주)에서 4.26%(59만7537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IBKC기업조정조합은 지난해 4월 주식양수도계약을 통해 동우엠엔에프씨의 주식 140만주를 1주당 5000원에 장외매수했다. 총 투자금액은 70억원이다.

당시 5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약세를 거듭하며 20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간 후 올해 초부터 거침없이 상승하며 현재 6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동우엠엔에프씨의 주가 약세로 손실을 보고 있던 IBKC기업조조정조합은 최근 주가 상승기를 매도 타이밍으로 보고 1주당 6230원에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식처분으로 IBKC기업조정조합은 9억8702만원의 이익을 실현했다.

한편, IBK기업조정조합은 굿센에 투자해 반년만에 18억원의 차익을 실현한 바 있다. 지난해 2월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굿센의 주식을 1주당 5800원에 7만5000주(5.42%)를 확보한 후 6개월 후에 8000원~9000원대에 매도하며 17억5534만원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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