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당초 이달 31일로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 소집 일자를 오는 9월 16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주총 날짜가 변경된 데다 의안이 추가됐으며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가 확정됐기 때문이라고 현대증권은 설명했다.
임시주총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에 위치한 현대증권 본관에서 개최된다. 이날은 김기범 신임 사장 내정자 등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에 대한 선임 건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당초 이달 31일로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 소집 일자를 오는 9월 16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주총 날짜가 변경된 데다 의안이 추가됐으며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가 확정됐기 때문이라고 현대증권은 설명했다.
임시주총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에 위치한 현대증권 본관에서 개최된다. 이날은 김기범 신임 사장 내정자 등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에 대한 선임 건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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