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달달해진 티격태격 케미, 손호준 예상치 않은 발언에 이다희 당황 "예?"

입력 2015-08-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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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손호준 이다희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출처= 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이다희가 손호준의 갑작스러운 호감 발언에 당황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7회에서는 한진우(손호준 분)이 가 민도영(이다희 분)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영은 진우의 무리한 수사를 비난하며 소주 세례를 퍼부었고, "너 같은 놈이랑 술 안 먹어. 범인 잡으려고 인질이 다치건 말건 상관없는 놈이잖아. 의사들은 그걸 분노조절장애라고 말할 거야. 사람들은 미친놈이라고 하고. 당신 같은 사람은 경찰을 하면 안 돼"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이후 도영은 진우가 돌발행동을 하는 강지연을 보호하고자 그랬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오해했다는 사실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도영은 진우와 술을 마시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고, 진우는 "그 상황에서 강지연 씨 돌발행동 충분히 못 볼 수 있어"라며 충고했다.

이때 얼굴을 들지 못하는 도영을 보며 진우는 웃음을 보였다. 도영은 "혼자 호들갑 떠는 거 보니까 웃기죠. 선배님 웃는 거 처음 봐요. 내가 지금 되게 웃기긴 웃긴 거죠. 처음부터 왜 말을 안 해요? 사람을 가지고 노냐고요. 난 쪽팔려 죽겠는데 선배는 재미있어 죽겠죠? 왜 웃어요"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진우는 "네가 마음에 들어서"라는 뜻밖의 말을 내뱉었고, 도영은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본 홍반장(정수영 분)은 음식을 가져다주며 "누가 이겼어"라고 묻지만 두 사람은 "안 싸웠어요"라고 동시에 대답해 홍반장을 웃게 했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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