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출생아 수가 10년만에 최저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출생아 수는 43만5400명으로 전년보다 1000명(0.2%) 줄었다.
이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2005년(43만50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다만 조(粗)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8.6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입력 2015-08-25 12:00
지난해 총 출생아 수가 10년만에 최저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출생아 수는 43만5400명으로 전년보다 1000명(0.2%) 줄었다.
이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2005년(43만50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다만 조(粗)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8.6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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