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자담배 사용 권장.. 토탈리위키드 영국 액상 덩달아 '인기'

입력 2015-08-25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초담뱃값이 인상되면서 금연을 선언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전체적인 담배 판매량은 증가 추세다. 그 이유에는 연초담배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전자담배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의 전자담배 시장 규모는 64억 달러로, 이는 전년도 대비 59% 증가한 수치다.

영국의 경우, 정부가 나서 전자담배를 권할 정도로 전자담배는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었다. 금연은 평생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권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며, 그 대신 연초담배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무연의 니코틴 담배를 권하는 것이다.

전자담배는 FDA로부터 식품원료라고 인정받은 재료들로 액상이 제조되고, 발암물질이 발생하는 연초담배와 달리 수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발암물질로부터 자유롭다. 무엇보다 액상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체내에 남지 않고 3~7일이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종이담배보다 위해성이 95%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전자담배 이용을 적극 권장하자 국내에서도 영국 액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엘케이가 ‘토탈리위키드’와 독점적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단독 수입하고 있는 ‘레드라벨’은 이미 제품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인정 받은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토탈리위키드의 레드라벨 액상은 안정적인 전자담배 시장을 형성한 영국에서 미국약전(USP)과 유럽약전(EP)의 테스트를 통과하여 최상의 영국제 재료만을 사용해 제조된다.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거친 만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영국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내에서도 품질을 인정 받고 있으며, 복고풍의 레트로라인, 은은한 과일 본연의 향을 살린 과일 라인,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는 느낌의 디저트 라인, 시원함과 깔끔함이 일품인 멘솔라인, 담배 특유의 맛을 살린 담배라인 등 39가지의 다양한 맛이 마련돼 있어 제품 선택의 폭이 넓다.

스마트엘케이 담당자는 “토탈리위키드는 2008년 설립된 영국 전자담배 전문회사로, 고도화된 우수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GMP 기준에 따라 원료 입고부터 출고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레드라벨 액상은 국제적인 기준이 적용되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만큼 현재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미국 액상의 판매량을 금세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토탈리위키드의 레드라벨 액상은 스마트엘케이 홈페이지(www.smartlk.co.kr)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스마트엘케이는 현재 레드라벨 액상 판매처를 모집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49,000
    • -1.42%
    • 이더리움
    • 4,793,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2.11%
    • 리플
    • 681
    • +1.19%
    • 솔라나
    • 208,200
    • +0.19%
    • 에이다
    • 581
    • +2.65%
    • 이오스
    • 813
    • +0.2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64%
    • 체인링크
    • 20,320
    • +0.59%
    • 샌드박스
    • 463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