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차세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2.0 론칭세미나’를 다음달 2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프로세스의 강화, 협업의 진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작년 3월 론칭 이후 약 1년 반 만에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세미나는 론칭 이후 다우오피스가 일궈낸 성과를 리뷰하고, 새로이 출시되는 신제품에 대한 설명 및 데모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서 협업, 소통, 모바일, 보안에 중점을 둔 협업 솔루션이다. 론칭 이후 60 여개 구축 고객사를 보유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웨어 시장 내에 큰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강한 ‘테라스 메일’을 기본 탑재했고, 데이터 암호화, 첨부파일 미리보기, 모바일 OTP (One Time Password) 등의 보안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두 케어(DO CARE)’ 프로그램을 통해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고객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어진선 다우기술 상무는 “이번 2.0 제품은 다우오피스 론칭 이후 다양한 고객들의 VOC를 반영하고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신제품”이라며 “다우오피스를 통해 기업 내 협업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