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앞줄 가운데)은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충남.대전지역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25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ICC에서 충남·대전지역 소재 중소기업 CEO 및 기관장을 초청해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메인비즈협회 지역연합회장, 이노비즈협회 지역지회장과 중소기업 CEO 등 61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전용 상품을 통해 자금지원을 늘리고, 전문인력 확대, 공단인근 심사센터 설치 등을 통해 기업금융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며 다방면에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청은 농협은행과 서로 협력하며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하 은행장은 간담회 이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특장차 제조업체인 드림티엔에스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현장경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