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내, 일 터지고 마루에서 잤다”… 이혼 예감 과거 발언

입력 2015-08-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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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결혼 18년 만에 합의 이혼하게 됐다고 25일 밝힌 가운데 과거 발언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출처=SBS)
김구라 아내의 빚 얘기는 지난 4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첫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내가 처가 식구들의 부탁에 보증을 서 빚이 17억 원으로 불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 일이 터지고 아내가 마루에서 잔다”며 “아들과 나는 안방에서 잔다”고 말했다.

또한 김구라는 “부부관계라는 것이 감정이 있어서 쉽게 안된다. 그래서 동현이와 잘 때 아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고도 했다.

한편 김구라는 25일 소속사 로인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들 동현군은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과 함께 생활하게 될 것이며, 아내의 빚은 자신이 변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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