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성형중독 부인 "성형외과는 10여년 전 방문한 곳"

입력 2015-08-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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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방송 캡쳐)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 중독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93화는 '미인대회 휩쓴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MC 이영자는 박은지에게 "지금 기분이 좋은 것 같아서 물어보겠다. 솔직하게 대답해달라"라며 "성형 중독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은지는 "정말 솔직하게 마지막으로 성형외과 간 게 10년 전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박은지는 "눈은 (성형 수술을)했다. 코도 비뚤어진 것 같아서 수술했다. 그런데 전부 10년 전"이라며 "그 뒤로 지금까지 이렇게 유지하는 거 보면 괜찮은 것 같다"라고 답하며 성형중독 사실을 부인했다.

더불어 박은지는 "기상 캐스터를 안 했으면 계속 했을 것 같긴 하다. 매일 방송에 나오다 보면 아무래도 성형이 티가 나기 마련이라 쉽게 뭘 할 수가 없다"라고 솔직하게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박은지, 성형중독 아니라니 다행", "박은지와 세 자매들 모두 예쁘네", "박은지, 그래도 성형 많이 하긴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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