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와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을 동시에 낮추는 등 경기부양책을 펼친 가운데 장 초반 2%가 넘는 급등세를 보였으나 막판 매물이 쏟아지면서 결국 반등에 실패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4.91포인트(1.29%) 하락한 1만5666.4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5.60포인트(1.35%) 떨어진 1867.61을, 나스닥지수는 19.76포인트(0.44%) 내린 4506.49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