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그 동안 세금이나 유지비 등 수입차 구매 시 부담으로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을 해결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제타 풀-패키지 프로모션은 고성능 디젤 세단, 제타 2.0 TDI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구입시 차 값 이외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취ㆍ등록세 및 공채할인비용을 지원하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가 가능한 기프트카드를 제공해 실질적으로 1년 간의 유류비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특히 제타 2.0 TDI의 공인 연비가 14.0 Km/ℓ인 것을 감안하면 기프트카드로 1년 이상 주유비를 내지 않고 공짜로 타고 다닐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3년간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주행거리에 따른 ▲무상점검쿠폰 ▲엔진오일 ▲공기정화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쿠폰을 제공해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풀-패키지를 지원한다.
프리미엄 준·중형 디젤 세단인 '제타 2.0 TDI'는 140마력의 내재된 뛰어난 파워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유로 4 기준을 만족하는 등 친환경적인 차량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그동안 수입차 구매를 고려했지만 부대비용이 부담됐던 고객들에게는 이번 제타 풀-패키지 특별 프로모션이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제타는 고객들이 첫 독일차로 선택하기에 가장 좋은 모델 중 하나이기 때문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제타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9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