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대책]노령층 소비불안 잡아라...주택연금 조건 풀고 가격한도도 폐지

입력 2015-08-26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후 불안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고령층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선 주택연금 가입 요건 완화 및 세제지원 일몰 연장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26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소비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엔 60세 이상 주택소유자로 한정했던 기준도 부부중 고령자가 60세 이상이 되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대상주택 또한 9억원 이하 주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했다. 주택가격 한도 폐지 추진한다. 단, 가격최고인정금액과 연금대출한도는 각각 9억원과 5억원을 유지할 방침이다.

가교형 연금주택 협약 취급 은행도 현재 신한,우리은행에서 타은행으로 확산시킨다.

주택연금 가입자 재산세 감면 일몰 또한 올해말에서 18년말까지 3년간 연장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75,000
    • +3.68%
    • 이더리움
    • 3,176,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52,800
    • +2.75%
    • 리플
    • 766
    • +7.28%
    • 솔라나
    • 183,000
    • +4.27%
    • 에이다
    • 482
    • +7.11%
    • 이오스
    • 673
    • +4.02%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0.15%
    • 체인링크
    • 14,410
    • +3.82%
    • 샌드박스
    • 349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