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일편단심 해바라기-마마무 솔라ㆍ전설의 기타맨-엑소 첸ㆍ밤에 피는 장미-신효범ㆍ빛의 전사 샤방스톤-EOS 김형중…네티즌 사이버수사 결과는?

입력 2015-08-26 14:31 수정 2015-08-26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일편단심 해바라기-마마무 솔라ㆍ전설의 기타맨-엑소 첸ㆍ밤에 피는 장미-신효범ㆍ빛의 전사 샤방스톤-EOS 김형중…네티즌 사이버수사 결과는?

‘복면가왕’ 출연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네티즌의 사이버수사가 분주하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에 오른 ‘네가 가라 하와이’의 타이틀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이 도끼가 네 도끼냐(작곡가 이단옆차기 마이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고, ‘전설의 기타맨’은 ‘어메이징 척척박사(정상훈)’, ‘밤에 피는 장미’는 ‘축하해요 생일케이크(에이트 주희)’, ‘빛의 전사 샤방스톤’은 ‘마더 파더 젠틀맨(장기호 교수)’를 각각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이에 따라 2라운드에 진출한 4명의 복면가수 정체가 궁금증을 사고 있다. 네티즌은 방송과 동시에 이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사이버수사를 시작했다.

네티즌의 사이버수사 결과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마마무 솔라, ‘전설의 기타맨’은 엑소 첸, ‘밤에 피는 장미’는 신효범, ‘빛의 전사 샤방스톤’은 EOS 김형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선 ‘일편단심 해바라기’가 마마무 솔라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마마무 솔라는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고개를 뒤로 드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네티즌은 “방송에서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이 마마무 솔라와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설의 기타맨’을 엑소 첸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음색은 조금 변화를 준 것 같은데 고음 부분에서 엑소 첸의 특성 음색이 나왔다”며 “고음 부분 바이브레이션과 정확한 발음을 내듯 딱소리 나는 듯 한 목소리가 있는 게 들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밤에 피는 장미’가 신효범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목소리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챘을 것 같다”며 신효범이라고 보는 결정적 이유에 대해서는 “목소리 변조를 많이 하지 않았다. 거의 자신의 음색 그대로 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네티즌은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 습관도 중요하다”고 장조했다.

끝으로 ‘빛의 전사 샤방스톤’을 EOS 김형중으로 보는 한 네티즌은 “목소리를 변조하지 않았다. 약간의 미성도 있지만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특색이다. 이런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 중에서 몇몇 떠오르는 사람도 있지만 체형 등을 고려할 때 EOS 김형중이 맞다”고 확신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복면가왕’ 일편단심 해바라기-마마무 솔라ㆍ전설의 기타맨-엑소 첸ㆍ밤에 피는 장미-신효범ㆍ빛의 전사 샤방스톤-EOS 김형중…네티즌 사이버수사 결과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00,000
    • +0.6%
    • 이더리움
    • 4,96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56%
    • 리플
    • 2,069
    • +1.42%
    • 솔라나
    • 330,000
    • +0.09%
    • 에이다
    • 1,398
    • -0.5%
    • 이오스
    • 1,117
    • -0.45%
    • 트론
    • 284
    • +2.9%
    • 스텔라루멘
    • 666
    • -3.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4.18%
    • 체인링크
    • 24,850
    • +0.85%
    • 샌드박스
    • 82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