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시티 분양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대우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52번지(8-1BL) 일원에 공급되는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9월4일 열고 분양을 진행한다.

문정지구 법조단지와 중심상권에 가장 가까운 입지로 8호선 문정역과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예정) 더블역세권 단지다.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13층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17~48㎡ 총 619실로 구성된다.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시티가 위치한 문정지구는 54만㎡ 규모에 공공행정지원시설과 미래형업무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동남권 최대 복합업무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부지방법원(2016년 예정), 동부지방검찰청(2017년 예정) 등이 법무단지에 들어서고 한샘, 대명그룹 등이 미래형업무단지 입주예정으로 상주인력 3만5천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3만 명의 근무수요가 예상되는 동남권 대규모유통단지에도 인접해 저금리 시대에 신규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시티’는 전실이 층고 3.4m의 복층형으로 설계돼 개방감이 좋다. 전실의 26% 수준인 163실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 있는 테라스가 제공돼 실사용공간이 넓다.

지하철 8호선과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예정) 더블역세권도 누릴 수 있다. 송파대로가 인접해 강남 및 도심 이동이 수월하다. 송파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이동이 편리하다. KTX수서역(2016년 8월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ㄷ자형 4면개방형으로 설계돼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3만6천㎡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실 내부에 2구형 전기쿡탑,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빌트인 가구가 제공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3.3㎡ 당 평균분양가는 1500만원으로 입주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07(방이동 66-1)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