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정준하, 박명수 텃세 폭로…"특채 출신인 내게 견제 심해 한 맺혔다!"

입력 2015-08-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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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해피투게더3' 정준하가 박명수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스페셜 야간매정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 B1A4 산들과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로 참석한 정준하와 MC 박명수는 명실공히 '하와 수' 답게 서로에 대한 폭로를 거듭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정준하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그동안 박명수를 향해 묵혀온 한을 토해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준하는 "(특채로 방송 일을 시작했을 당시) 박명수의 텃세가 장난이 아니었다"면서 "인사해도 인사도 안받아 주더라. 공채 출신이 특채인 나 때문에 일자리를 뺏겨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너무 심해 상처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곳곳에서 "당시 특채들이 설움을 많이 당했다"는 증언이 이어졌고, 박명수는 "미안하다. 그때 내가 철이 없었다"고 급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시종일관 정준하의 토크를 돕는 '토크 수호천사' 역할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정준하가 의아해하자, 유재석은 "지금 박명수 씨가 정준하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들어간 거다. 박명수 씨가 자기 죽기 전에 정준하씨 스타 되는 것 보고 죽겠다고 했다"고 폭로했고, 암암리에 서로를 챙기는 '하와 수'의 앙숙케미에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정준하와 박명수의 케미가 돋보이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7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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