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이 현실적 대안, 미니 재건축’ 책 표지(사진=수목건축)
수목건축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도시재생의 현실적 대안, 미니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출판기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나은 도시디자인 시리즈1’로 기획된 이 책은 가로주택정비사업 제도와 절차, 사례 등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출간됐다.
집필을 맡은 수목건축과 더 나은 도시디자인 연구소는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대안으로 제시되는 상황에서 책을 통해 앞으로 만들어질 도시환경과 건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가로주택정비사업 체크리스트와 가로주택정비사업 지수 등 사업진행시 챙겨야 할 항목들을 구성해 사업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출판을 기념해 가로주택정비사업 중소건설사 공동 브랜드 더 숨(The SOOM) 소개와 가로주택정비사업 제도, 실전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