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수은, '수출 中企 글로벌화ㆍ지속성장 지원' 맞손

입력 2015-08-27 0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채운 중진공이사장(왼쪽)과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27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수출입은행은 전날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각자의 지원사업간 연계지원 효과를 높여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지속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중진공은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차이나 하이웨이 사업과 수출입은행의 히든챔피언 사업의 연계지원 △수출입은행의 전략산업기업 육성을 위한 유망기업 발굴‧추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입은행은 △수출금융 및 해외진출금융 사업과 중진공의 수출BI, 글로벌 강소기업, 차이나 하이웨이 사업의 연계지원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을 위한 거래기업 발굴‧추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중진공과 수출 금융 전문기관인 수출입은행의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라며 “특히 중진공의 수출BI, 글로벌 강소기업, 차이나 하이웨이 사업과 수출입은행의 해외진출금융 사업의 연계지원은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04,000
    • +1.02%
    • 이더리움
    • 3,56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74,600
    • -0.17%
    • 리플
    • 779
    • +0.26%
    • 솔라나
    • 209,500
    • +1.45%
    • 에이다
    • 534
    • -0.74%
    • 이오스
    • 724
    • +1.12%
    • 트론
    • 205
    • +0%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64%
    • 체인링크
    • 16,880
    • +0.18%
    • 샌드박스
    • 395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