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이적 임박 "이적료는 약 400억 원" 통산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입력 2015-08-26 2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통산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이 임박했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26일 "손흥민이 잉글랜드 클럽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레버쿠젠 인근 쾰른 지역지 '쾰르너슈타트안차이거'는 손흥민의 이적료가 3000만 유로(409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는 26일 기준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이적한 선수들 중에서는 7번째에 해당하는 고액이다.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22)과 호흡을 맞출 공격수로 손흥민을 점찍었다. 토트넘은 관심을 보였던 웨스트브로미치 윙포워드 사이도 베라히뇨(22)와의 협상이 결렬된 뒤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시즌까지 최근 5시즌간 135경기에 출전해 41골을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톱클래스 공격수로 인정받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99,000
    • +0.8%
    • 이더리움
    • 4,920,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3.33%
    • 리플
    • 2,038
    • +5.38%
    • 솔라나
    • 331,300
    • +2.35%
    • 에이다
    • 1,406
    • +7.57%
    • 이오스
    • 1,127
    • +1.53%
    • 트론
    • 279
    • +3.72%
    • 스텔라루멘
    • 691
    • +8.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1.69%
    • 체인링크
    • 24,720
    • +2.74%
    • 샌드박스
    • 861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