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 (사진제공=뉴시스 )
박유천은 이날 군부대에 입소해 5주간의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년간 공익근무를 할 예정이다.
박유천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 본인이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열린 ‘JYJ 멤버십 위크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산다는 것은 벅찬 감동이다.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셋이 모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지난 3월 입대한 김재중에 이어 JYJ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한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비롯한 한류스타들이 대거 입대하고 있고 앞으로 이승기 이민호 등 한류스타들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한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