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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7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학원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상해 및 상습절도)로 배모(24)씨를 구속했다. 배씨는 11일 경기도 시흥시의 한 입시학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직원에게 발각되자 폭행하고 달아나는 등 경기, 경북지역 학원에서 11차례에 걸쳐 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입력 2015-08-27 13:13
27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학원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상해 및 상습절도)로 배모(24)씨를 구속했다. 배씨는 11일 경기도 시흥시의 한 입시학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직원에게 발각되자 폭행하고 달아나는 등 경기, 경북지역 학원에서 11차례에 걸쳐 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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