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7 LPe 출시… 3주 만에 700대 계약

입력 2015-08-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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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LPG 차량인 ‘SM7 LPe’를 27일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이날 서울 장충동에서 대한LPG협회와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SM7 LPe는 출시 3주만에 국내 준대형 LPG시장 월평균 판매의 40%에 해당하는 700대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SM7 LPe는 르노삼성만의 또 다른 혁신”이라며 “SM7 LPe로 LPG 시장 부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은 “LPG가 청정에너지로 각광받으면서 유럽에서 LPG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반면, 국내서는 감소세” 라며 “LPG 차량의 장점들을 장애인 고객뿐 아니라 렌터카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M7 LPe는 르노삼성의 독보적인 LPLi(LPG 액상 분사) 기술과 도넛 모양의 연료 탱크를 통해 트렁크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이 차량의 판매가격은 2550만원으로 가솔린 SE 모델 대비 450만원, 경쟁사 LPG 차량 대비 350만원이 저렴하다.

연제현 르노삼성 상품전략팀장은 “시승을 마친 고객들로부터 승차감과 주행성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 큰 차를 원하는 장애인 고객뿐 아니라 법인차량 장기 렌터카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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