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 연예인 루머, 미즈하라 키코? "한국 아이돌 G와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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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지드래곤과 결별설에 휩싸인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과거 일본의 연예 매체를 통해 제기된 루머을 떠올리며 이 역시도 새삼 화제다.
당시 일본의 한 연예 매체는 익명 기사를 통해 일본의 인기 여배우와 한국 아이돌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밤놀이를 좋아하는 m(일본 여배우)은 취하면 꼭 나오는 술안줏감 이야기가 바로 g(한국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m은 '남자의 제멋대로인 잠자리'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데이트 초기에 g에게 푹 빠져 지내고, g의 팬의 괴롭힘조차 질투로 느껴저서 좋다고 했는데 최근 자주 다투고 나서는 자꾸 g를 욕한다. 특히 h(잠자리, 성관계)가 최악이었다라고 했다. 너무 못하고 크기도 작다고 실컷 푸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키코는 수년째 만남을 이어오다가 최근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