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6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PI 200지수, NIKKEI 225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텍사스산원유(WTI Crude Oil)선물최근월물, 금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 매 3개월마다 바스켓의 가치를 평가해 산출한 최종바스켓가격(분기별 바스켓가치의 산술평균)에 참여율 70%를 적용해 만기수익이 결정된다.
총 200억원을 규모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초과청약 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