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울란바타르 지점장(뒷줄 왼쪽에서 아홉번째), 톨세행 볼로브스롤 국립학교 교장(뒷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뱜바도르즈 바가노르구청장(뒷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컴퓨터 교실’ 기증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7일 몽골 바가노르 볼로브스롤 국립학교에서 ‘컴퓨터 교실’기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종수 대한항공 울란바타르 지점장, 뱜바도르즈 바가노르구청장, 톨세행 볼로브스롤 국립학교 교장과 교사 및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볼로브스롤 국립학교 초등부문 학생들을 위해 학습용 컴퓨터 및 컴퓨터 책걸상 30세트와 학용품 세트 등을 기증했다.
대한항공은 2013년부터 매년 몽골 바가노르구 현지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를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을 기증하고 있다.
또 2013년에는 ‘볼로브스롤 국립학교’중고등부문에, 2014년에는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에 컴퓨터 교실을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