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사진=KBS'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배우 박성웅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손예진과의 베드신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성웅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 상남자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성웅은 “영화 ‘백야행’ 때 제가 손예진씨와 파격적인 베드신 촬영이 있었는데 아내가 대본을 보더니 내동댕이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웅은 “촬영 당일 아내 몰래 찍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촬영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런데 아내가 촬영 당일 나를 빤히 보면서 ‘잘하고 와’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박성웅 신은정 부부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6개월간 상대역으로 연기하다 연인으로 발전, 200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박성웅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오피스’기 500만을 넘으면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이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컬투쇼’ 박성웅 소식에 네티즌은 “‘컬투쇼’ 박성웅, 나라도 던진다!”, “‘컬투쇼’ 박성웅, 귀엽다”, “‘컬투쇼’ 박성웅, 애교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