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시양 페이스북)
배우 곽시양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대신 전달했다.
지난 26일 곽시양은 페이스북을 통해 “진심 어린 메시지 감사해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이라는 멘트와 함께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엄마에게 전하는 말부터 친구, 그리고 자신에게 전하는 말까지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정성껏 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곽시양의 베이비 페이스만큼 귀엽고 섬세한 글씨체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환호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곽시양은 오는 31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강기찬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