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 부안군수에게 "노래하면 예산 100억 줄게" 구설수

입력 2015-08-27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예결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지난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예결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오산)이 지난 22일 호남향우회가 열린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면 예산 100억원을 주겠다’며 부안군수에게 노래를 시켰다”며 각성을 촉구했다.

도당은 “안 의원은 술자리를 겸한 사석에서 한 말이라고 변명하고 있다”면서 “자치단체장이 야당의원에게 잘 보이면 지역예산을 손쉽게 확보하고 반대로 비위에 거슬리면 예산배정에서 밀려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 것은 여당은 물론이고 예산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을 무시한 것”이라고 했다.

야당 예결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지난 22일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오산지역 호남향우회 자리에서 사회자의 노래 요청을 거듭 거절하던 김종규 부안군수에게 “노래를 부르면 부안군 예산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전했다.

김종규 군수는 결국 안 의원의 거듭된 요청에 부안출신 가수 진성씨의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불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08,000
    • -1.03%
    • 이더리움
    • 2,702,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51,400
    • -1.74%
    • 리플
    • 3,036
    • -2.13%
    • 솔라나
    • 176,200
    • -4.6%
    • 에이다
    • 963
    • -3.41%
    • 이오스
    • 1,202
    • +0.92%
    • 트론
    • 350
    • -0.85%
    • 스텔라루멘
    • 388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5,780
    • -1.57%
    • 체인링크
    • 19,250
    • -4.75%
    • 샌드박스
    • 386
    • -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