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KBS 라디오 DJ특집에는 이소라, 최다니엘, 장윤주, 조정치, 하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었다.
당시 최다니엘은 방송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 문제를 열심히 풀었지만 단 5점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그냥 찍지. 풀지 말고"라고 말하자, 최다니엘은 "내가 여유가 많았다. 그날따라 컨디션도 좋아서 내가 풀어봐야겠다 생각했다. 주관식까지 다 풀었는데 5점이 나왔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최다니엘, 오늘은 어떤 웃음 보여줄까", "해피투게더 최다니엘, 되게 웃기네", "해피투게더 최다니엘 빵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