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 김아중(25)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F모델로 데뷔한 김아중은 KBS 1TV 일일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를 통해 TV에서 주연급으로 올라섰으며,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영화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특급 스타로 급부상했다.
예당 관계자는 "김아중이 드라마, 영화, MC, CF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군을 통틀어 모든 재능을 겸비하고 '미녀를 괴로워'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색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장진영, 한재석, 김성민, 한지혜, 이정현, 김영호, 김정학, 오주은 등이 소속된 예당은 향후 드라마와 영화의 제작 및 배급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