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업실 공개 "빈 커피잔ㆍ포장음식 곳곳에…"
(출처=tvN 택시)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이 27일 업데이트된 가운데 작가 박태준의 작업실이 새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작업실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의 작업실에는 배달 음식 잔여물과 음식물 쓰레기 등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작업실에 대해 "여기에 오면 마음이 너무 편하다. 하루 웹툰 작업은 10시간 이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태준은 2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수련회 에피소드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태준은 "외모지상주의 연재하면서 가장 늦게 마감한 화"라며 "어제부터 오늘까지 한 자리에 25시간을 앉아있었다"며 창작의 고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소식에 네티즌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업실 정말 지저분하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그림에 한번 빠지면 어쩔 수 없나봐"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창작의 과정은 언제나 고통이 수반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