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우결' 찍더니 벌써부터 나쁜 남자…女 스태프 괴롭히기 1인자로 등극?

입력 2015-08-2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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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이 나쁜남자 코스프레로 눈길을 끌었다.

곽시양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석이형 따라잡기'라는 제목으로 해시태크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한 여성의 머리에 팔을 얹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반면에 이 여성은 곽시양의 팔을 신경쓰며,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곽시양은 조정석 따라하기 콘셉트로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정석이형 따라잡기' 이 외에도 '우리 스태프는 뭔 죄', '더운 날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해시태그가 콘셉트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곽시양은 최근 김소연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했고,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누리꾼들은 "곽시양이 누구야, 곽시양 그러니까 봉피양 떠오른다", "곽시양이 '우결' 나올 정도의 레벨이야? 대단", "곽시양은 이름이 특이해서 더 주목 받는 듯", "곽시양, 뭐했던 사람이지?", "곽시양의 '우결' 출연 박수 짝짝짝", "곽시양, 빠르게 발음하면 곽샹, ㅎㅎ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시양은 이민호와 같은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중인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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