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지난 27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6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349명이 청약해 평균 7.8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26㎡는 4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455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3.75대 1을 나타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대구테크노폴리스 A13블록(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3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규모에 △전용 99㎡ 568가구 △전용 111㎡ 138가구 △전용 126㎡ 4가구 등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돼 중소형 타입이 주를 이루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우수한 교육여건과 편리한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 등 인기주거지 삼박자를 모두 갖춰 눈길을 끈다. 먼저 단지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 중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는 등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하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출입로에 위치해 대구수목원도로를 통해 대구로 진입이 수월하고 현풍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3일이며, 9월8일~10일까지 3일간 당첨자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28번지에 마련돼 있고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