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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페이지 '도라에몽' 캡처)
용산역에 도라에몽 100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도라에몽 100비밀도구전'행사로 오늘부터 10월 4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광장에 도라에몽 100개를 전시하는 것이죠. 주최측이 미리 공개한 사진속에는 죽 늘어선 도라에몽들이 저마다 다른 표정과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도라에몽 100비밀도구전' 행사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영웅기~스페이스 히어로즈'의 9월 개봉을 앞둔 홍보행사입니다. 도라에몽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로 고양이와 장난감 오뚜기를 합쳐놓은 외모입니다. 초능력을 발휘하는 만능로봇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