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유아인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음달 개봉되는 영화 ‘사도’의 예고편 캡처사진과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송혜교와 유아인의 설정샷이 네티즌을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