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 서준, 추사랑 껌딱지 변신 ‘깜짝 만남’

입력 2015-08-28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쌍둥이 서언-서준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오는 3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에서는 ‘화려한 외출’이 방송된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쌍둥이 서언-서준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날 사랑은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서언-서준을 친누나처럼 챙겼다.

지난 제주도에서의 슈퍼맨 가족 만남 이후 오랜만에 다시 재회한 사랑과 서언-서준이 친남매 못지않은 우애를 선보였다. 이날 장난꾸러기 서준은 사랑이 오기만을 기다린 듯 동화책을 들고 사랑이의 곁으로 종종걸음으로 쫓아가 “이거 읽어!”라고 외치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서언은 사랑과 시소를 타며 오붓한 놀이 타임을 가진 후, 사랑이 옆에 찰싹 붙은 채 애정공세를 펼쳐 웃음 짓게 만들었다.

사랑은 쌍둥이 서언-서준의 어엿한 누나로 변신했다. 서언-서준이 아빠 휘재의 말을 듣지 않자 “안 돼!”라며 단호하게 동생들을 타이른 것. 사랑은 동생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곤 같이 놀아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등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26,000
    • -0.1%
    • 이더리움
    • 4,669,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6.34%
    • 리플
    • 2,045
    • +30.5%
    • 솔라나
    • 361,500
    • +6.57%
    • 에이다
    • 1,268
    • +14.23%
    • 이오스
    • 995
    • +7.92%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418
    • +2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8.64%
    • 체인링크
    • 21,450
    • +3.97%
    • 샌드박스
    • 497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