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은 지난 2012년 9월 경기도 안선 건건동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맺은 460억원 규모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일성건설은 "조합원의 재건축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던 중 조합이 지난 22일 총회에서 계약 해제를 의결하고 27일 이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5-08-28 18:12
일성건설은 지난 2012년 9월 경기도 안선 건건동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맺은 460억원 규모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일성건설은 "조합원의 재건축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던 중 조합이 지난 22일 총회에서 계약 해제를 의결하고 27일 이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