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베이식이 ‘쇼미더머니4’ 최종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베이식이 아들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베이식이 28일 Mnet ‘쇼미더머니4’에 송민호를 꺾고 우승한 가운데, 이에 앞서 지난 21일 아들과 아내를 공개한 모습이 눈길 끈다.
베이식은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자신의 아들을 바라보며 “참 잘 웃어. 그렇지?”라며 귀여워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식의 아들은 그를 똑 닮은 인상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높인 바 있 다. 더불어 베이식은 “힙합을 떠났던 이유는 가장이 되는 거니까, 음악 보다 회사에 취업하는 게 안정적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쇼미더머니4’ 최종회에서 베이식은 자신을 믿어준 아내, 아들, 부모님 등 가족에게 바치는 진심 어린 가사가 담긴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거미가 해당 무대를 피처링해 눈길을 끌었다.
베이식의 가사에는 ‘너와 엄마에게 미안했지만 좀 더 자랑스러운 남편 아빠가 되고 싶었어. 눈물을 보이는 네 엄마와 아무것도 모르며 웃는 널 보면 희미했어’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가족애가 느껴지는 감성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