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캡쳐)
음악중심 소녀시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수영을 부러워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얼마전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일곱번째 생방송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라이온하트배 볼링 대회'를 열었다. 효연과 태연, 티파니, 써니가 한 팀을 이뤘고, 수영과 유리, 윤아, 서현이 팀이 됐다.
태연은 수영과 대결햐 수영을 뿅망치로 때릴 기회를 얻었다.
이특은 "그냥 때리면 기분 나쁠 수 있으니까 덕담을 해줘"라고 말했고, 태연은 "수영은 부족한 게 없다"라며 고민하다가 "너의 큰 눈이 부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8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1위를 했다.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소녀시대, 역시", "태연 수영 키도 부러워할 듯", "태연은 대신 수영보다 노래를 월등히 잘하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