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상이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세워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사리원시에서 전날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기남·최룡해 당 비서, 관계부문 일꾼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위원장은 제막사에서 "동상을 모신 것은 수령님들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 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역사적 사변"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5-08-30 08:33
북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상이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세워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사리원시에서 전날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기남·최룡해 당 비서, 관계부문 일꾼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위원장은 제막사에서 "동상을 모신 것은 수령님들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 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역사적 사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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