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to5Mac)
다음달 선보이는 애플 아이폰6S에 더 커진 전면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to5Mac은 29일(미국시간) 아이폰 6s의 전면 패널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폰 6s가 더 커진 전면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 커진 페이스타임 카메라 센서는 기존 아이폰6의 1200만 화소로부터 픽셀 수가 크게 증가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성도 제공할 것이라고 9to5Mac은 말했다.
업그레이드된 페이스타임 카메라는 향상된 ‘셀피’ 샷을 위해 소프트웨어 기반 플래시 사진술 기능을 제공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슬로-모션 및 파노라마 모드들의 옵션도 제공할 전망이다.
후면 카메라 센서는 1200만 화소로 4K 비디오 촬영을 지원, 기존 아이폰6의 800만 화소 및 1080p 비디오 촬영보다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9월 9일 샌프랜시스코 빌 그레엄 강당에서 아이폰6s와 6s 플러스와 크게 개선된 애플 TV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