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재' 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도 내달부터 한국은행과 화폐수급 직거래 실시

입력 2015-08-3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폐 유통 원활화‧은행권 청결도 제고 전망"

한국은행은 내달 1일부터 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와의 화폐수급거래 대상지역을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한은은 앞서 지난해 11월 3일부터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각 중앙회와의 화폐수급거래를 시행했다.

이번 화폐수급거래 대상지역 확대에 참여하는 지방소재 신협 회원조합 및 새마을금고 회원금고 수는 각각 671개(지방소재 조합중 85.7%)와 306개(지방소재 금고중 27.9%)이다.

(출처: 한국은행)

김광명 한은 발권기획팀장은 “한은이 서민금융기관인 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본부(지부)와 직접 화폐수급거래를 수행함으로써 화폐 유통이 원활화되고 은행권의 청결도도 제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1,000
    • -2.07%
    • 이더리움
    • 4,585,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2.67%
    • 리플
    • 1,860
    • -10.66%
    • 솔라나
    • 342,600
    • -4.09%
    • 에이다
    • 1,340
    • -8.91%
    • 이오스
    • 1,121
    • +4.67%
    • 트론
    • 284
    • -4.7%
    • 스텔라루멘
    • 664
    • -8.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4.76%
    • 체인링크
    • 23,210
    • -5.19%
    • 샌드박스
    • 795
    • +3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