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에이즈외용제 개발 美 'IPM'서 지원

입력 2007-03-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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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약개발 사업이 국제적 비영리기관인 'IPM'으로부터 포괄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삼진제약은 6일 "에이즈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사인 美임퀘스트사가 국제 비영리기관 IPM으로부터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계열 신화합물 3종류 등에 대해 여성용 에이즈 외용제 개발을 위한 재정 지원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IPM은 빌게이츠 메린다 재단, 록펠러재단 등 민간 및 미국, 영국, 유럽 등 선진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단체로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인 여성 성매개 감염 차단을 위한 최선의 방지책을 연구 및 개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됐다.

IPM 의 죠셉 로마노(Joseph Romano) R&D 최고 책임자는 "평가결과 삼진제약의 피리미딘디온계열 화합물들은 그 독특한 작용기전과 함께 에이즈 차단효과(역전사 효소 억제 및 바이러스 숙주세포내 진입억제 이중작용)와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에이즈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최적의 제제로 개발하기 위해 포괄적 지원을 결정했다"며 "현재 아프리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루 1만4000명 이상 신규 에이즈 감염이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에이즈 전파 방지를 위한 여성용 외용제제 개발 지원을 하게 돼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약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미국 임퀘스트사의 로버트 벅하이트 박사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IPM이 피리미딘디온 신물질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지원 결정을 내린 것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임상시험 등 제품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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