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 11대 가왕 방어 성공… '전설의 기타맨' 정체는 엑소 첸

입력 2015-08-30 1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네가 가라 하와이'가 1차 방어전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11대 가왕에 올라섰다. 하와이와 맞대결을 펼친 '전설의 기타맨'의 정체는 엑소의 첸으로 밝혀졌다.

30일 전파를 탄 MBC‘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자리를 두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네가 가라 하와이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폭발적인 성량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김형석은 "지금까지 가왕은 본업이 가수였다. 하와이는 연기나 코미디라든지 다른 직업도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재능이 있는 사람이 가왕이라는 게 너무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평가단에 말을 건내는 듯한 느낌이 좋은 엄마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현철 "상의가 짧아보이는데, 그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했다"고 말했다.

전설의 기타맨의 정체는 엑소의 첸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형석은 "기타맨의 음색은 조금만 더 영글면 성시경에 버금가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음을 끝까지 이어나가는 점은 너무 큰 장점이다"고 평가했다.

청중평가단으로 나선 비스트 손동운은 "기타맨을 우리 멤버로 영입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15,000
    • -0.94%
    • 이더리움
    • 4,69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54%
    • 리플
    • 2,048
    • +0.69%
    • 솔라나
    • 349,600
    • -1.63%
    • 에이다
    • 1,436
    • -3.36%
    • 이오스
    • 1,137
    • -3.32%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3
    • -1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22%
    • 체인링크
    • 25,130
    • +1.66%
    • 샌드박스
    • 1,054
    • +27.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