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최종회, 송창의 열혈 학부모로 변신…도시락 배달에 뜨개질까지 ‘눈길’

입력 2015-08-30 2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여자를 울려’ 방송화면 캡처 )

‘여자를 울려’ 송창의가 열혈 학부모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아들 윤서(한종영 분)에게 다정다감한 아버지로 변신한 진우(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아들 윤서가 검정고시에 도전하자 학원으로 도시락을 배달해주고, 어려운 수학 문제를 가르쳐 주는 등 윤서에게 최선을 다했다. 또한 윤서가 공부하는 곁에서 뜨개질을 하면서 기다려 주는 등 열혈 학부모의 모습을 보였다.

윤서가 검정고시를 보러가는 날까지 마중나간 진우는 “떨어져도 좋으니 긴장 하지 말아라”라고 격려했고, 윤서는 “긴장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윤서는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진우, 덕인(김정은 분), 윤서는 함께 기뻐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0
    • -1.21%
    • 이더리움
    • 0
    • -3.91%
    • 비트코인 캐시
    • 0
    • -7.84%
    • 리플
    • 0
    • -12.23%
    • 솔라나
    • 0
    • -5.5%
    • 에이다
    • 0
    • -11.11%
    • 이오스
    • 0
    • +3.22%
    • 트론
    • 0
    • -6.29%
    • 스텔라루멘
    • 0
    • +6.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7.63%
    • 체인링크
    • 0
    • -4.6%
    • 샌드박스
    • 0
    • +29.65%
* 24시간 변동률 기준